작년 가을에도 왔던 수련원에 다시 한번오니 새롭고 신기한 느낌보다는
정겹고 낯익어서 더욱 좋았던것 같다. 작년에는 해보지 못했던 도미노 게임이 매우 인상적이었으며 팀워크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자유시간에 친구들과 후배들과 놀던것도 추억이 되고 환경교육을 하면서
다시한번 환경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도움도 받고 우리가 환경을 망가뜨림으로 죄없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아파하는지도 알게 되었다.
자체회의로는 내가 우리반의 회장이구나, 우리부서의 부장이구나 다시 한번 생각되어
책임감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도 들어서 좋은 시간 이었던것 같다.
두번째 오니 작년보다 배우는 것도 많고 느끼는 것도 많은데 울 가을에 또 다시
오게되면 더욱 많은 것을 배우고 갈 것 같다.